2024.10.13 _ 35차 _ 주식 의무 보유 제도
$$$ 오늘의 경제용어 - 주식 의무 보유 제도
주식의무보유제도는 주가 급락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많이 활용되며,
일정 기간 동안 주요 주주나 임직원이 보유한 주식을 매도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주로 상장된 기업이나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적용 하며, 목적은 기업의 주가 안정과 시장 신뢰를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1. 의무보유 기간: 상장 후 일정 기간 동안 주요 주주나 임직원은 보유 주식을 팔 수 없습니다.
통상 6개월에서 1년 사이의 기간이 많이 설정됩니다.
2. 적용 대상: IPO 시에는 창업자, 경영진, 벤처 캐피털 등 기존 투자자들이 주로 대상이 됩니다.
그 외에 대규모 주식 매도를 통해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주주나 임원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주식의무보유제도의 목적은
기업공개 직후 대량의 주식 매도로 인한 주가 급락을 방지하고,
주요 주주가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팔지 않음으로써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냅니다.
또한 경영진이나 임직원이 장기적으로 회사의 성공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주주가치의 증대에도 기여 합니다.
$$$ 오늘의 주식 시황 요약
■ 미국: 지난주에는 테슬라가 야심차게 로보택시를 공개 했으나 구체성이 결여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약 9% 급락 했습니다.
■ 한국: 한국은행은 3년 2개월만에 긴축에서 완화로 방향을 틀면서 기즌금리를 0.25% 인하 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이 ETF 유동성공급자역할을 하면서 업무와 무관하게 선물매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약 1,3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보도(머니S)가 있었습니다.
*** 위의 내용은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참고 자료로만 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용이나 수치가 실제와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