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중심의 니스닥 지수가 금리인하 기대감에 사상 처음으로 2만선을 돌파 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034.89p에 정규장을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6,084.19p로 마감 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연간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0월 2.6%에서 11월2.7%로소폭 올랐고,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가격을 제외한 근원CPI는 전년대비 3.3%, 전월대비 0.3% 올랐습니다.
CME패드워치툴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12월 금리를 25bp(0.25%p, 1bp= 0.01%p) 인하할 확률은 95%로 이전의 86%보다 높아졌습니다.
미국 반도체 설계 상위 3개 기업인 엔비다, AMD, 인텔이 모두 투자한 반도체 섹터의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아야르 랩스(Ayar Labas)"인데요, 빛(광자)을 사용한 데이터 전송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입니다.
AI기술은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다루는데요, 대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에서
병목현상 및 과열 문제가 발생 하곤 합니다.
아야르랩스가 이런 문제를 해결 하고 반도체 섹터의 주목 할 강자로 떠오를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 오늘의 주식 시황 요약
■ 미국 : 니스닥 역사상 최고지수 (20,034p)
- CPI, 헤드라인 2.7%, 코어 3.3% ⇒ 예상부합 ⇒ 다음주 금리인하 기대 95%
- GM, 로보택시 사업 중단 : 테슬라, 구글 웨이모 2파전
- 테슬라, 역사적 신고가 경신 : 스페이스X가치 약510조에 내부자 거래
- 구글 알파벳, 양자칩 '윌로우' 공개 후 2일간 11% 상승
- 10년 만기국채수익률 4.27%, 달러인덱스 106.3, 원화1,429원, 엔화 152.5엔
■ 한국 : 골병드는 내수 ⇒ 소상공인은 빚 못갚고, 서민들은 고용한파
- 정치권 불확실성 해소를 기다리며, 유동성 유입과정 확인
- '중국 의원단' 첫 한국 방문 연기(정치적이유)
*** 위의 내용은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참고 자료로만 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용이나 수치가 실제와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