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시장이 3대지수 모두 소폭 하락으로 정규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AI랠리를 이끌었던 엔비디아는 중국의 반독점 조사탓에
이틀 연속 하락 하면서 낙폭을 키웠습니다.
한편, 구글(일파벳)은 엄청난 성능의 양자컴퓨터를 개발 했다는 소식에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투자자들은 곧 나올 물가데이터를기다리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였는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으로는 전월대비 0.3%, 전년대비 2.7%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제 데이터가 이에 준하는 수준으로 나온다면 12월에도 금리인하를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물가가 다시 치솟는다면 FED도 섣불리 움직일 수 없을것 같습니다.
아마존(AMZN)이 인도에서 15분 배송 서비스를 테스트 할것 이라고 하는데,
현재 인도에서는 블린킷, 스위기 등 기업들이 퀵커머스 시상을 주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샤오미가 내년 여름 출시 목표로 새로운 전기SUB 모델 YU7을 공개 했는데,
차량 라인업의 이름 부터 각각 모델의 디자인까지 테슬라의 차량을 벤치마킹 했다고 합니다.
미국 상무부가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대상으로 61억6500만 달러의 정부보조금을 확정 했습니다.
구글이 10일 양자칩 '윌로우(willow)'를 개발 했다고 발표 하면서
알파벳 주가는 5.59% 급등한 185.17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나.
반면, 대표적인 양자컴퓨팅 스타트업인 아이온큐는 주가가 3.7% 하락 했습니다.
$$$ 오늘의 주식 시황 요약
■ 미국 : 이틀 연속 보합권 시작 ⇒ 장중 차익 매물 나오며 소폭하락
- 반도체 약세 TSMC -3.63% / 애플 신고가 지속
- 구글, 양자 컴퓨터 칩개발 발표로 5.59% 급등
- 10년만기국채수익율 4.23%, 달러인덱스 106.0, 원화 1,434원, 엔화 151.9엔
※ 모건스탠리, "달러 강세 너무 치우쳤다"(연합인포)
- 트럼프의 무역정책은 1기에 비해 빨리 나올 수 있지만,
시행은 더 느릴 수 있고, 제재도 중국에 집중된 방향으로 좁아질 수 있다.
※ IBM, 데이터센터 내 단거리 통신 광섬유 기술 공개
- 기존 구리선에서 광섬유로 대체하여 연결 속도 향상
- GPU 유휴기간 줄여서 AI처리 속도는 획기적으로 향상, 전럭소비는 절감 기대
■ 한국 : 금투세 최종 폐지 확정
- 외국인 선물 매수 유입되며 +1% 갭상승
- 월요일 하락폭과 비슷한 폭으로 상승
(토요일 탄핵 투표 실망 ⇒ 이번주 기대)
*** 위의 내용은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참고 자료로만 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용이나 수치가 실제와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