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 하면서,
투자자들은 금요일(6일) 발표 예정인 고용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파월 FED의장의 발언과 관세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성장 전망에 대한 업데이트도 예정 되어 있습니다.
이번주 시장의 주요 이벤트를 살펴 보겠습니다.
[고용보고서]
9월의 고용 폭증보고서와 같은 결과가 반복될 경우,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를 저해 하고 시장 랠리의 주요 지지 요소를 약화 시킬 수 있습니다.
경제학자 들은11월 고용증가폭이202,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파업과 허리케인으로 인해 부진 했던 10월 보고서 이후의 반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 발언]
투자자 들은 파월 연준 의장이 수요일 뉴욕타임스 딜북 서밋에서 진행되는
토론에 참여에서 現 노동시장의 강점, 인플레이션전망,
그리고 12월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얼마나 인하 할지에 대한 언급을 주의깊게 관찰 할 것입니다.
[관세 위협]
지난주 트럼프 당선자가 취임 하면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에 관세를 부과 하겠다고
위협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제학자들은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를 둔화 시키며,
글로벌 성장에 부담을 줄것이라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OECD 전망]
OECD는 수요일에 세계 경제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담은
최신 경제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 입니다.
OECD는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 목표치에 근접함에 따라
연준의 기준 금리가 2025년말까지 3.5% 수준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으며,
유럽중앙은행(ECB)도 금리를 현 3.5%에서 2.25%로 인하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습니다.
[유가동향]
지난주 유가는 이스라엘 전쟁 휴전 승인으로 약3% 하락하였습니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는 OPEC+가 감산을 유지 하더라도
2025년에는 글로벌 원유 공급이 수요를 초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주식 시황 요약
■ 지난주 미국: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로 강세 지속
- 트럼프 멕시코, 캐나다,중국에 관세부과 협박 ⇒ 자동차 섹터 하락
- 10년만기 국채 수익율 4.17%, 달러인덱스 105.8, 원화 1,394원, 엔화 149.7엔
- 12/6 11월 미국 고용보고서, 유로존3Q GDP 확정치 발표예정
※ 트럼프 미국달러外 기축통화 모색하는 'BRICS'에 100%관세 엄포
- "달러 대체할 다른통화 지지 않겠다는 약속 해야"
- "브릭스국가들이 달러화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은 이제 끝났다"
■ 지난주 한국: 코스피 주중고점 +1.62%, 저점 -2.7%로 변동성 높고 종목별 하락 심화
- 트럼프 반도체법, 관세 등 정책안 보도 되며 피해 섹터 급락
- 금요일 한은 금리인하+경제전망 하향 ⇒ 외국인 매도 증가하며 큰폭 하락
*** 위의 내용은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참고 자료로만 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용이나 수치가 실제와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