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대선 후 뜨거운 상승세를 보이더니 12일 진정국면에 들어가는듯 하락 하면서 마감 했습니다.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 역시 하락 하면서 거품을 일부라도 걷어낸듯 한 모습 입니다.
월가의 분석가들은 '새로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 되기도 전에 주식은 앞서 나간 상태였다' 고 분석 하면서
오늘의 하락은 약간의 피로라고 말하면서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선반영 되었던 기대감이 사라지고 투자자들은 현실적 문제를 주목 하기 시작 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한편, 대선 후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원화는 1400선을 넘어서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환율이 1400선을 돌파한 건 역사적으로도 손에 꼽히는 일입니다.
IMF외환 위기와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최근에 있었던 레고랜드사태 등 입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은 점차 해소 될 것이라고 예상해 보며,
달러는 중장기적으로 약세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트럼프의 정책 역시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미국의 재정적자 증가도 달러화 강세에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오늘의 주식 시황 요약
■ 미국 : 강보합 출발 후 장중 매물 나오며 하락 하다가 낙폭 축소 하며 마감
- 달러, 국채 수익율 상승 지속 - 시장 예상 수준 임박(경계심리)
- 10년만기 국채 수익율 4.42% , 달러인덱스 105.8 , 원화 1,408원 , 엔화 154.6엔
■ 한국 : 장중 원화 환율 1,400원 상향돌파 ⇒ 외국인 매도증가 , 투자심리 악화
- 시장에서는 환율이 1,450원 까지 상승을 예상 하기도 함
- 모건스탠리 LG에너지솔루션 정책 불확실성을 해소해 가고 있음
( IRA 정책 리스크로 주가 변동성 있었으나, 완전 폐기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으며,
대선 결과가 불확실성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다)
*** 위의 내용은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참고 자료로만 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용이나 수치가 실제와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